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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운 여름, 아이들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강릉만큼 좋은 곳이 또 있을까요?
맑은 바다, 시원한 숲길, 재미있는 체험과 먹거리까지!
이번 여행은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힐링+체험형 강릉 1박 2일 가족 여행 코스를 짜 보았어요.
무엇을 먹을지 어디서 잘지 고민은 되는데 알아볼 시간은 없으시다면 아래의 코스대로만 따라가시면 됩니다.
여행 일정 개요
| 구분 | 내용 |
|---|---|
| 여행기간 | 1박 2일 |
| 중심지역 | 강릉 |
| 이동수단 | 자가용 (서울 → 강릉 약 2시간 30분) |
| 여행포인트 | 아이 체험, 자연, 맛집, 감성 숙소 |
첫째 날
10:00 – 안목해변 카페 타임 & 모래놀이
카페 추천:
- 보사노바 안목해변점 – 바다 보며 커피
- 하슬라커피 – 아이스크림 유명
- 주차: 공영주차장 (무료 또는 유료)
11:30 – 초당순두부 마을로 이동 (7km / 약 15분)
11:45 – 점심식사
13:15 – 솔향수목원으로 이동 (8km / 약 15~20분)
13:30~15:00 – 숲 속 산책 & 자연 체험
- 강릉 솔향 수목원 – 산책로, 식물관찰
- 약 24만 평의 부지에 조성된 수목원으로 물소리, 꽃향기, 솔향기 등23개의 테마로 구성.
- 숲체험학습과 산림욕 동시에 즐길수 있음.
- 주차: 무료
15:00 – 경포해변으로 이동 (10km / 약 20분)
15:20~16:50 – 바다 체험 & 자전거 타기
- 경포해변 – 물놀이, 사진 스팟
- 주차: 해수욕장 공영주차장 (유료 3,000~5,000원)
16:50 – 숙소 체크인
- 세인트존스 호텔 강릉 – 수영장, 키즈룸, 바다 전망 / 주차 가능
- 쏠비치 양양 – 워터파크, 비치 산책 / 주차 가능
18:00 – 저녁식사 및 수영장 이용
- 숙소 식당 or 인근 횟집
- 호텔 수영장 또는 해질 무렵 산책 추천
둘째 날
09:00 – 오죽헌 또는 선교장 이동 (6km / 10~15분)
- 한국사 및 한옥 체험
- 주차: 무료
10:45 – 중앙시장 또는 모래시계공원으로 이동 (15km / 약 20분)
11:05~12:00 – 시장 간식 & 기념품 구경
12:00 – 귀가 (서울 기준 약 2시간 30분)
이동 시간 & 거리 요약
| 구간 | 거리 | 소요 시간 |
|---|---|---|
| 서울 → 강릉 | 약 240km | 약 2시간 30분 |
| 안목해변 → 초당순두부 | 7km | 15분 |
| 초당 → 수목원 | 8km | 15~20분 |
| 수목원 → 경포해변 | 10km | 20분 |
| 경포해변 → 숙소 | 2km | 5분 |
| 숙소 → 오죽헌 | 6km | 10~15분 |
| 오죽헌 → 시장 | 15km | 20분 |
가족 여행 꿀팁
- 아침 일찍 출발 – 성수기엔 고속도로 정체 피하려면 필수
- 물놀이 준비물 – 아쿠아슈즈, 튜브, 수건 등 미리 챙기기
- 숙소는 2주 전 예약 – 세인트존스, 쏠비치 등은 조기 마감
- 시장 간식으로 당 충전 – 아이들도 좋아해요!
- 숙소 수영장/키즈룸 여부 확인 – 부모 만족도 ↑
올여름, 아이들과 함께 강릉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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